전산회계 1급은 어떤 시험인가요
전산회계 1급은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회계 이론과 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무 처리 능력을 함께 평가합니다. 기업 회계팀, 세무사 사무실, 경리·총무 직무 채용에서 기본 자격으로 많이 요구되며, 상위 단계인 전산세무 2급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도 합니다. 2급이 개인기업 중심이라면 1급은 법인기업의 회계 처리와 원가회계, 부가가치세까지 다룬다는 점이 다릅니다.
시험 구성과 합격 기준은 위쪽 시험 개요에 있습니다. 실무 시험은 한국세무사회가 제공하는 회계 프로그램(KcLep)으로 치르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미리 연습해 두세요.
이론 준비
회계원리(재무회계)
회계의 순환 과정,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구성, 유동·비유동 자산과 부채의 분류, 재고자산 평가(선입선출법,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와 감가상각(정액법, 정률법), 사채와 자본 거래가 나옵니다. 재고자산 평가 방법별로 물가가 오를 때 매출원가와 이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원가회계
원가의 분류(직접비와 간접비, 변동비와 고정비), 제조원가의 흐름, 부문별 원가 계산(직접배분법, 단계배분법, 상호배분법),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 완성품 환산량이 핵심입니다. 종합원가계산에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완성품 환산량 차이를 묻는 계산 문제는 거의 매번 나오니 반드시 손으로 풀어 보세요.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거래, 과세기간과 신고 납부, 영세율과 면세의 차이, 세금계산서 발급, 매입세액 공제와 불공제 항목이 나옵니다. 영세율은 세율이 0%일 뿐 과세 거래라서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고, 면세는 부가가치세 자체가 면제되어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다는 대비가 단골 주제입니다.
실무 준비
실무는 회계 프로그램으로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문제로, 대략 다음 작업이 나옵니다.
- 기초정보 등록과 수정: 거래처 등록, 계정과목 추가, 전기분 재무제표 수정
- 일반전표 입력: 현금·예금 거래, 어음, 유가증권, 급여, 차입금 등 일상 거래
- 매입매출전표 입력: 과세, 영세, 면세, 카드 매출 등 부가가치세 유형에 맞는 입력
- 오류 수정: 이미 입력된 전표의 잘못된 계정이나 금액 고치기
- 결산 정리: 수동 결산(미수수익, 선급비용 등)과 자동 결산(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퇴직급여충당부채)
- 장부 조회: 거래처원장, 총계정원장, 부가가치세 신고서 등에서 금액 찾기
매입매출전표의 유형 코드(예: 과세 매출, 영세 매출, 면세 매입, 불공제 매입)를 거래 내용에 맞게 고르는 부분에서 실수가 가장 많습니다. 같은 문제를 여러 번 입력해 보며 유형 선택을 몸에 익히세요.
공부 순서 제안
이론을 먼저 한 번 정리한 뒤 실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분개가 익숙하지 않다면 실무 전표 입력을 하면서 분개 감각을 함께 키우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합계 점수로 합격이 정해지므로 배점이 큰 실무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전 2주 정도는 기출 문제를 시간을 재며 실제 시험처럼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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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 시험을 보셨다면 이론 문제를 기억나는 대로 복기해 주세요. 원가 계산이나 부가가치세 문제처럼 수치가 있는 문제는 주어진 조건과 정답만 적어 주셔도 다음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